마침 Hamburg시청 앞에서 열리고 있던 Rock공연의 모습이다. 이곳에서는 지금 뿐만 아니라 수시로 Rock공연이 열려 나로 하여금 밤에 잠 자려다 말고도 공연장까지 매번 뛰쳐 나가지 않을 수 없게 만들곤 하였다. 물론 그 중에서도 가장 인상 깊었던 공연은 기타의 명인 Van Halen의 라이브공연으로서, 정말 일렉트릭기타연주의 진수를 유감없이 맛보았던 기억이 난다. 특히 그의 일렉트로닉스 음악 "Jump"가 흐르기 시작했을 때에는 곰처럼 덩치큰 독일의 청춘남녀들이 내 옆 사방팔방에서 갑자기 환호하며 펄쩍펄쩍 Jump하기 시작했는데, 그때는 정말 생명의 위협까지 느껴야 했던 기억이 난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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